미션 내용

자판기를 구현합니다.

상품을 자판기에 입고하고, 돈을 투입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능 목록

1. 자판기가 보유하고 있는 금액으로 동전을 무작위로 생성한다.

2. 입력값 유효성 검사: 실패시 Exception 발생 및 에러메시지

- 구분자 ';' 로 split 했을 때 각 문자열의 처음과 끝은 '['와 ']'여야한다.

- ','로 split 했을 때 세가지로 나누어져야한다.

① 상품

- 구분자 ';' 로 split했을 때 각 문자열의 처음과 끝은 '['와 ']'여야한다.

- []안에 상품 상세는 ,쉼표로 구분되어 이름,가격,개수가 입력되어야한다.

② 금액

- 양수인가?

- 상품 목록에 입력된 금액이 100원 이상인가?

- 상품 목록에 입력된 금액이 10원으로 나누어 떨어지는가?

③ 수량

- 양수인가?

3. 자판기에서 상품을 구매한다.

① pick up: 투입한 금액과 선택한 상품에 따라 상품목록의 잔여 개수 차감

② 유효성 검사

- 투입금액이 상품목록의 최저금액보다 적게 남았는가

- 상품목록에 선택한 상품이 없는 경우

- 선택한 상품의 잔여 개수가 남지 않은 경우

4. 잔액 출력

① 자판기의 상품 목록 중 상품의 최소금액보다 (투입)잔여 금액이 적은 경우

② 자판기의 상품(들)이 전부 소진된 경우

* 공통: Exception 발생 시 에러 메시지는 [ERROR]로 시작한다.


프로그래밍 요구사항

- JDK 버전 8

- 자바 코드 컨벤션을 지키면서 프로그래밍 한다.

- indent depth는 2까지

- 3항 연산자는 쓰지 않는다.

- 함수의 길이가 15라인을 넘어가지 않도록 구현한다.

- else 예약어 사용X

- 만들어놓은 Coin 클래스를 사용해야한다.

- 그 외에 안내가 없는 경우, 파일 수정과 패키지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2주차 피드백

이번주도 공통 피드백의 내용 중에 기억에 남았던/도움이 되었던 피드백에 대해 몇가지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발생할 수 있는 예외 케이스에 대해 고민한다.

- 정상적인 경우를 구현하는 것보다 예외 상황을 모두 고려해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더 어렵다.

2. git을 통해 관리할 자원에 대해서도 고려한다.

- .class 파일은 java코드가 있으면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class 파일은 굳이 git을 통해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 intellij의 .idea 폴더, eclipse의 .metadata 폴더 또한 개발 도구가 자동으로 생성하는 폴더이기 때문에 굳이 git으로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3. java 에서 제공하는 api를 적극 활용하고, 배열 대신 java collection을 사용하라

- 기능이나 자료구조가 없는 경우만 직접 구현한다.

4. 객체에 메시지를 보내라

- 상태 데이터를 가지는 객체에서 데이터를 꺼내려(get) 하지말고 객체에 메시지를 보내라

- 예를 들어 Car가 우승자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최대 이동거리 값을 가지는 Car인지 판단하는 기능은?

private boolean isMaxPosition(Car car){ return car.getPosition() == maxDistance; }

위와 같이 구현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Car에게 메시지를 보내 구현한다.

car.isMaxPosition(maxDistance);

5. 필드(인스턴스 변수)의 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 필드(인스턴스 변수)의 수가 많은 것은 객체의 복잡도를 높이고, 버그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중복이 있거나, 불필요한 필드가 없는지 확인해 필드의 수를 최소화 한다.

6. 비즈니스 로직과 UI 로직을 분리해라

- 비즈니스 로직과 UI로직을 한 클래스가 담당하지 않도록 한다. 단일 책임의 원칙에도 위배된다.

- 현재 객체의 상태를 보기 위한 로그 메시지 성격이 강하다면 toString()을 통해 구현한다.

- View에서 사용할 데이터라면 getter메서드를 통해 데이터 전달

 


3주차 회고

2주차 보다 고려해야될게 훨씬 많았던 미션이었습니다.

input 형식이 달라져서 입력값을 처리해야 하는 부분도 생겼고, 지난 주 보다 고려해야할 예외상황도 많았습니다.

따라서 관련 함수와 클래스 추가로 구조도 좀 더 복잡해졌습니다. 그래서 구조 설계부터 "비즈니스 로직과 UI로직을 분리하라"고 했던 피드백을 다시 떠올리며 시작했습니다.

구현 중에는 필드 수를 줄이라고 했던 피드백을 신경쓰면서 구현하려고 했고, 중복되는 부분도 제거해보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나름 구조에 대한 틀을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더 복잡해졌다고 다시 다른 고민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 구조

- validation코드를 어디에 넣어야하는지, 폴더를 따로 구분해서 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객체를 역할에 따라 좀더 세분화 해서 그 안에 넣어야 하는지

- Controller랑 Service랑 다른 역할인 것 같은데 Service만 모아놓는 폴더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Controller랑 같이 둬도 되는지

- DTO? VO? 다른 분들 코드에서 나눈 분들도 있고, 안 나눈 분들도 있는데 이번엔 나누지 않았지만, 코드가 더 복잡해질 경우 객체 관리를 위해 나누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 Stream

- stream을 사용하면서 코드를 더 간결하게 사용할 수 있었음. 하지만 아직 학습이 부족해서 응용이 어려움. stream에 대해 더 공부해볼 것(filter, map, sort 등등)

* 테스트

- 코드를 구현할 때 객체를 먼저 어느정도 만들고, 필요한 상수를 담아놓는 클래스를 어느정도 만들어 놓고, 서비스 관련 로직을 구현한다. 그런데 프로그램은 결국 main에서 controller를 만들어 실행시키게 되는데, 중간에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고민... (단위 테스트 하는 방법)

* enum

-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헤맸었던 부분

- (최종 코테를 보고나니 더욱이 드는 생각,,) 어떤 상황에 쓰는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더 공부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3주동안 프리코스를 진행해보면서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다시 돌아볼 수 있었고, 협업에서 지켜야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새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의 나쁜 습관을 고치고(주석, 변수 이름 짓는 부분 etc) 좀 더 효율적인 코드를 짤 수 있도록 개선한 것에 대해 정말 의미를 두고 싶네요. 1:1 피드백은 없었지만, 공통 피드백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최종 코딩 테스트는 많이 아쉬움이 남았지만, 재밌었던 프리코스 였습니다.

 

 

 

- 관련 포스팅 -

[우테코] 2주차 미션 회고록: 자동차 경주 게임

https://arinnh.tistory.com/91

 

[우테코] 2주차 미션 회고록: 자동차 경주 게임

2주차 미션 내용 자동차들끼리 경주하여 최종 우승자를 출력하는 게임을 구현합니다. ​ 1. 입력 [자동차] - 자동자이름을 쉼표로 구분하여 입력받습니다. - 자동차 이름은 5자 이하여야 합니다. [

arinnh.tistory.com

 

* 메인 블로그로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을 뒤늦게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2주차 미션 내용

자동차들끼리 경주하여 최종 우승자를 출력하는 게임을 구현합니다.

1. 입력

[자동차]

- 자동자이름을 쉼표로 구분하여 입력받습니다.

- 자동차 이름은 5자 이하여야 합니다.

[시도 횟수]

- 양수를 입력받습니다.

2. 실행

[전진 조건]

- 각 자동차는 랜덤으로 0~9사이에 값을 만든 후 값이 4 이상일 경우만 전진합니다

3. 출력

- 자동차들이 라운드를 끝냈을 때마다 실행결과를 출력합니다.

- 시도 횟수만큼의 라운드가 끝난 후에 최종 우승자를 출력합니다. (2명 이상일 경우에는 ,쉼표로 구분하여 출력)

4. 기타 사항

[Exception]

- 사용자의 입력이 잘못되었을 경우에 IllegalException을 발생시키며, 에러메시지를 출력하고 다시 입력받습니다.

[구현]

- 자바 코드 컨벤션을 지킨다.

- indent는 2이하

- else 예약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함수는 한가지 기능만 하게 구현

- 프로그래밍 요구사항에서 별도로 변경 불가 안내가 없는 경우, 파일 수정과 패키지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1주차 피드백

1주차 공통 피드백의 내용 중에 제가 고쳐야할/인상깊었던 피드백에 대해 몇가지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이름을 통해 의도를 드러내고, 이름을 축약하지 마라

- 연속된 숫자를 덧붙이거나 불용어(a, an, the, data, info) 사용하지 말 것

- 의도를 드러낼 수 있다면 이름은 길어져도 괜찮다.

- 클래스 이름이 order이고 함수 이름이 ship이라면 order.ship()을 호출하게 되면서, 이름으로 의도를 충분히 드러낼 수 있다.

:항상 느끼지만 이름 작성하는게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피드백을 통해 정확히 어떤 것을 지양해야하는지 듣고나니 앞으로 좀 더 명확하게 이름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반복하지 마라

3. 의미없는 주석은 달지 않는다.

- 가능하면 이름을 통해 기능의 의도가 드러난다면 주석을 달지 않는다.

** 제가.. 주석 괴물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피드백...ㅋㅋㅋㅋ

예전 학부 시절.. 주석 안달았다가 감점 당한 적이 있었는데..하하 그 이후로 주석을 달기 시작해서 최근에는 너무 꼼꼼히, 길게 달게 된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주석을 다는 것도 코드를 볼 때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그래서 "이름을 통해 의도를 드러낸다"는 말이 저에겐 정말 의미있는 피드백 이었던 것 같습니다. )

4. IDE의 코드 자동 정렬 기능을 활용해라

Eclipse: ctrl + shift + F

IntelliJ: ctrl + alt + L

** 이것은 몰랐던 꿀팁..!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근데 stream을 사용하게 되면 '.' (마침표) 에 따라 \n했던게 다 한 줄 처리가 되는데 이건 어떻게 안되는지..? 확인해봐야할 것 같아요.


어려웠던 점 & 배운 점

0. 커밋 메시지 템플릿 써서 작성하기 성공!!

지난주에 말했던 해결과제 커밋 메시지 template..

이번주는 템플릿을 이용하여 커밋 메시지를 잘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관련 포스팅: https://blog.naver.com/gkfla1017/222588299960

[[git ]commit 템플릿 설정하는 방법(윈도우 기준: cmd, notepad)

커밋 메시지 작성 이유 & 컨벤션 git을 효과적인 협업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커밋 메시지를 잘 쓰...

blog.naver.com](https://blog.naver.com/gkfla1017/222588299960)

1. 클래스와 패키지 분리

"별도의 안내가 없다면, 파일 수정과 패키지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번주 미션에는 위와 같은 안내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클래스와 패키지 분리에 신경써보려고 했습니다.

이전에는 이클립스로 거의 알고리즘을 풀기만 했었기 때문에, 클래스나 패키지를 여러개 둘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의 코드도 참고해보고 MVC패턴도 한번 공부해보면서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MVC패턴 적용 -

기능에 따라 클래스를 나누고 용도에 따라 패키지를 나눠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Model과 View를 완전히 분리하고 controller로 domain과 view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구현했는데...

domain과 view의 분리를 완벽히 시키지 못해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domain에서 print안하고 view에 객체/인자 전달해서 출력하도록 해야했는데, 함수 하나를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미션 중에는 차라리 자동차의 현재 진행상태를 문자열로 반환하여 OutputView에서 출력시킬까 했는데, 적용해 볼 걸 그랬나봐요. 2주차 공통 피드백에 이 방법이 쓰여져 있더라고요..!

패턴을 적용하여 프로그램을 구현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구현보다는 설계가 어려웠습니다. ( 아직도 어디까지 domain에 함수로 넣을 수 있고/없는지 헷갈리네요.. )

다음주에는 이부분을 더 신경써서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else 예약어 사용 안하기

if하면 else..! 이렇게 자주 사용했던 예약어를 혹여나 무심코라도 안쓰기 위해 처음에는 의식을 좀 했던 것 같습니다. else를 많이 사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평소에 if() return의 구조 역시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구현이 어려웠다거나 별다른 문제점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3. 예외처리

사실 그 동안은 예외처리를 약간 뭉뚱그려서 하는 안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반성중..;ㅅ;)

근데 이번 주차 미션을 하면서 에러 발생 상황을 생각해보고 적절한 에러메시지를 띄운 후 입력값을 다시 받도록 구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다른 분들의 코드를 구경하다가(?)/ 참고하다가 stream 이라는 것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기능도 많고 유용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씩 사용해보면서 익혀보려고 합니다.

 


- 관련 포스팅 -

[우테코] 1주차 미션 회고록 : 숫자 야구 게임

https://arinnh.tistory.com/90

 

[우테코] 1주차 미션 회고록: 숫자 야구 게

1주차 미션 내용 1부터 9까지 서로 다른 수로 이루어진 3자리의 수를 맞추는 게임을 구현합니다. 9 x 8 x 7 = 504 개나 되는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힌트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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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블로그로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을 뒤늦게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1주차 미션 내용

1부터 9까지 서로 다른 수로 이루어진 3자리의 수를 맞추는 게임을 구현합니다.

9 x 8 x 7 = 504 개나 되는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힌트를 제공합니다. (스트라이크 / 볼 / 낫싱)

그 힌트를 이용해서 먼저 상대방(컴퓨터)의 수를 맞추면 승리한다.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실행은 아래와 같아야 합니다.

 


<다음의 조건을 지키며 구현한다.>

1. 자바 코드 컨벤션을 지키며 구현한다.

2. 커밋 메시지는 AngularJs 커밋 메시지 컨벤션을 지키며 구현한다.

3. indent depth는 2이하

4. 3항 연산자를 쓰지 않는다. ex) int min = min < value ? min : value;

5. 함수는 한 가지 일만 하도록 구현한다.

(그 밖에는 세팅관련 조건들)

 


어려웠던 점 & 배운점

1주차는 git 사용법을 익히고, 컨벤션을 적용해보는 주차였습니다.

미션을 보자마자 구현 자체는 쉬울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미션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git을 사용해보는게 처음은 아니었지만, 정말 처음이 아니었을 뿐,, git 커맨드를 사용해서 플젝을 관리해 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익숙치 않아 고생 좀 했습니다.

이전에는 git desktop을 이용해서 거의 커밋만 했기 때문에, 명령어에 대해서는 대충 알고있기만 할 뿐 정확히 어떤 동작을 실행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fork, clone, add, commit, push, pull 등등 다 처음 사용해보며 배웠습니다!

"그냥.. 잘 입력만 하면 되겠지..?" 싶었지만, git을 사용하며 여러 오류와 어려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 git -clone 에러

제시된 가이드대로 fork하고 clone했지만, 이클립스에서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clone까지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폴더 옆에 S가 뜨고 jre-library가 보이지 않았어요. 버전 다운그레이드를 했으니 기존의 다른 프로젝트는 당연히 실행이 안되었고, 막막 그자체...

라이브러리가 없으니 ctrl+space (명령어 자동완성)도 당연히 안되고 에러가 났죠..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어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해당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포스팅한 적이 있기 때문에 링크로 첨부해놓겠습니다.

[우테코 1주차] 어려웠던 점(1)_git clone(eclipse): https://blog.naver.com/gkfla1017/222580589214

 

[우테코 1주차] 어려웠던 점(1)_git clone(eclipse)

git clone하고 eclipse에서 import하는데, 에러생김 [상황 설명] : clone까지 잘하고, 이클립스에서 import...

blog.naver.com

2. 기능별 커밋

현재 작성 시점은 2주차 미션이 끝났지만, 이 부분은 아직 어려움이 남아있습니다.

이전에 조금이나마 git을 사용했을 때는 커밋 메시지나 커밋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고 커밋을 했었습니다. (그냥 통째로 커밋하고 메시지도 제대로 안쓰고,,) 그런데 이번에는 프로그램 자체에서부터 기능별로 나눠서 클래스와 메소드를 구현하고, 커밋도 기능에 따라 하려니 어렵더라고요...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를 지키면서, 기능을 구현하고 커밋하려고 노력했더니 전보다 코드 가독성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리코스가 끝날 때 쯤엔 더 발전해있겠죠..? 화이팅(。・∀・)ノ゙)

3. 커밋 메시지 작성

컨벤션을 지켜서 commit message를 잘 작성하기 위해서는 한 줄짜리 메시지가 아니라 여러줄의 자세한 메시지를 작성할 줄 알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템플릿을 써보려고 했으나, 띄워진 메시지 템플릿에서 편집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잘못된 커밋 메시지가 저장되었고 이를 수정하려고 amend를 쓰다가 파일이 섞였습니다....

그래서 1주차에는 메시지를 자세히 작성하진 못하고 컨벤션에 따라 head message만 작성했습니다.

(*스포: 이는 2주차에 해결하게 됩니다~~ ^0^)

+) 커밋 메시지 템플릿 설정하는 방법 포스팅

[git] commit 템플릿 설정하는 방법(윈도우 기준: cmd, notepad): https://blog.naver.com/gkfla1017/222588299960

 

 

 


- 관련 포스팅 -

[우아한 테크코스] 지원 후기(+1차 결과)

https://arinnh.tistory.com/89

 

[우아한 테크코스] 지원 후기(+1차 결과)

우아한 테크코스 소개 [우아한 테크코스란?] "배달의 민족" 개발자 크루인 우아한 형제들에서 지원하는 IT교육 프로그램. 웹 프론트앤드 / 웹 백앤드 코스가 있습니다. (지원 일정이나 교육 일정

arinnh.tistory.com

 

 

* 메인 블로그로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을 뒤늦게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우아한 테크코스 소개

 

 

[우아한 테크코스란?]

"배달의 민족" 개발자 크루인 우아한 형제들에서 지원하는 IT교육 프로그램.

웹 프론트앤드 / 웹 백앤드 코스가 있습니다.

(지원 일정이나 교육 일정은 아래 우테코 페이지에서 더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woowacourse.github.io/

 

우아한테크코스

우아한테크코스에서 개발자들을 위해 디자인된 강의를 수강해보세요.

woowacourse.github.io

[지원 일정]

 

[우테코 지원한 계기]

저는 코로나로 4학년 말 일정이 꼬이면서 졸업 이후 거의 1년을 휴식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나가지도 못하고 본가에서 집콕생활을 했었습니다..ㅎㅎ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올해 2~3분기 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했는데, 기업 공고에 나온 기술 스택도 그렇고 내 포트폴리오도 그렇고 현업에 바로 뛰어들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쉬게 되면서 공백기가 생겼고 번아웃이 같이 왔었기 때문에 바로 달려나갈 자신이 없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취준 초반에는 기업에 지원하기 보다 여러 활동들에 먼저 눈이 갔고 지원했었습니다.

** 우테코에 지원했던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는 우테코를 이끄는 포비님(=자바지기) 블로그를 보고 나서 였습니다. 포비님의 글을 읽어보며 새로운 sw개발자를 양성해나가는 것에 진심으로 임하고 계신 것을 느꼈고, 함께 개발을 재미있게 해나갈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다는 말에서 저도 같이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밖에 다른 이유들로는 교육과정이 정말 알차고 현업과의 격차를 많이 좁혀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프리코스만이라도 꼭 참여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지원서

 

[지원서 항목]

​1. 대학 전공을 포함하여 교육 이력

2. 프로그래밍 학습 과정과 현재 자신이 생각하는 역량은? (1000자 이내)
3. 프로그래머가 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000자 이내)
4. 마음이 끌리는 무엇인가에 긴시간 동안 몰입해 본 경험이 있나요? (1000자 이내)
5. 우아한테크코스에 참여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00자 이내)

** 자세한 사항은 woowacourse.github.io/apply.html 참조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은지에 대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개발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금방 채울 수도 있는 항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but.. 저는 개발은 좋아하지만,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고, 어떤 것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어서 3번 질문은 정말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경험해본 것도 적고, 일단은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이 질문이 더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저는 구체적으로 "어떤 개발자! 어떤걸 만들고 싶다!" 이런 것 보다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방향성이라도 잘 풀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4번 질문은 개발 관련해서 써도되고, 개발과 관련되지 않은 경험을 써도 됩니다. 꾸준히 몰입할 수 있는지를 보기위한 질문 같아요. 목표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한 일을 잘 정리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1년동안 꾸준히 알고리즘을 풀고 블로그에 포스팅한 경험을 썼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잘 풀어서 썼어요.

★ 그리고 지원서의 항목을 쓴 것에 대해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노션이나 깃, 구글 docs 등등에 잘 정리해서 링크로 꼭 제출하세요!

 

 

+) Tips : 지원서 쓰기에 막막하신 분들은 우테코 유튜브, 블로그, 후기 글 등등을 많이 많이 찾아보세요. 우테코 활동 & 진행 과정, 우테코의 목표, 지향하는 점 등등을 새로 알게되면서 흥미도 더 생기고 방향 잡는데에 도움이 되실 거에요.

 

+) 포비님의 블로그에 쓰인 글인데, 우테코 지원을 앞두고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추!)

https://brunch.co.kr/@javajigi/14

 

내 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2주 전 우아한테크코스 2기 1차 합격자 발표를 했다. 1차 합격자 발표를 한 후 불합격한 친구들이 불합격한 이유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다는 문의가 많았다. 다른 일도 많은데 1:1로 다른 피드백

brunch.co.kr

 

 

 


코딩 테스트

 

11월 6일(토) 낮12~16시까지 4시간 동안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7문제 였고, 거의 다 구현 문제였던 것 같아요.

알고리즘 이론을 알고있는지 보다는 테스트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수 있고, 논리력만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기업 코테라고는 카카오, 네이버, 삼성SDS pro테스트 밖에 경험이 없기 때문에,(물론 다 붙은거 아니고 참가만 해봤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제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7솔 하긴 했는데 7문제 다 맞췄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일정 개수 이상은 다 동일한 점수를 부여하고, 지원서로 나눈다고 하니까...!

알고리즘에 너무 부담갖지 말고 시간동안 열심히 풀면 될 것 같아요.

 


1차 심사 결과

 

지난 요즘일기에 썼었는데, 정말 기뻤습니다~!!

프리코스만 해도 도움이 많이 된다는 후기들을 봤었는데, 제가 그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니 신났어요^0^

앞으로 3주 동안 열심히 미션 수행하며 배워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면접 및 다른 일정으로 예정일 보다 늦춰져서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리코스를 진행 중인데, 주차별 회고록도 빠른 시일 내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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